[AJU TV] 이정하의 5분 재테크 ⑯ : 중국 증시 분위기 및 후강퉁 업종 전망과 마케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8 1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이정하 기자 = 중국 증시 분위기 및 후강퉁 업종 전망과 마케팅, 중국 증시 분위기 및 후강퉁 업종 전망과 마케팅, 중국 증시 분위기 및 후강퉁 업종 전망과 마케팅

아나운서 : 이정하의 5분 재테크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증시 분위기 및 후강퉁 업종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이와 함께 국내 증권사의 후강퉁 마케팅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중국 증시가 5년 5개월 만에 33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연일 강세인데요. 반면 코스피는 1900선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 코스피가 대외적 악재 속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중국 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 키워드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로 상하이지수가 나왔는데요. 2015년 들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33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죠?

기자 : 그렇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인 5일에 5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리커창발 호재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6일 상하이지수는 3351.45를 기록하며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아나운서 : 중국증시의 강세인 반면 안타깝게도 국내증시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자 :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및 유가 급락에 따른 영향 때문인데요. 국내 증시도 이 악재에 흔들리며 1900선이 붕괴된 상황입니다.

아나운서 : 그렇군요. 12월에 이어 또 다시 코스피가 1880선대에서 아래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자 : 중국 증시는 글로벌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데요. 상대적으로 중국경제가 대외적 영향을 타 국가에 비해 적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 :그렇군요. 여기서 두 번째 키워드 열어보겠습니다.

소비주가 나왔는데요. 중국 소비주에 대한 이야기겠죠?

기자 : 중국의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안정적인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음식료 및 유틸리티 그리고 인프라 섹터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여기에 헬스 케어 산업이 구조적으로 성장세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나운서 : 중국 본토에서 이 섹터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나요?

기자 : 연초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천진천사력제약 및 인복제약이 연초이후 6일까지 4%대 강세를 띄고 있고요. 곤명제약과 귀주익백제약도 2~3% 올랐습니다. 유틸리티주 가운데서는 사천천투에너지가 6%대로 올랐습니다.

아나운서 : 중국 증시의 활황에 국내 증권사들도 후강퉁 열풍을 이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사료되데요. 분위기가 어떤지 마지막 키워드 열어보고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이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죠.

기자 : 연초 이후 후강퉁에 나선 증권사의 마케팅이 꽤 뜨거운 편인데요. 유안타증권은 국내 유학원과 함께 '중국 명문대 유학 및 자산관리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후강퉁 유망종목 동영상을 꾸준히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 후강퉁이 실시됐지만 작년 말 공모주나 테마주 열풍이 밀려 후강퉁이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했었는데요. 새해 들어 중국 증시 강세와 함께 새삼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올 겨울 한파,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여러 겹을 입으시는 등 보온에 각별한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정하의 5분 재테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