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택 범위, 이제 미국까지 넓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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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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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유웨이 ‘미국 Big7 주립대 입학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정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대학 진학만큼이나 합리적인 비용의 관리형 미국 유학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유웨이중앙교육(대표 유영산)가 운영하는 미국유학 전문 사이트 글로벌유웨이(http://global.uway.com)는 2015년 3~4월 본교 입학이 가능한 ‘미국 Big7 주립대 입학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국 Big7 주립대 입학과정 프로그램’은 2015년 2월 고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소재한 7개 주립대의 입학 허가증을 받아, 어학/교양 커리큘럼을 동시에 진행하는 주립대학교 정규입학 과정이다.

학생들은 미국 전체 대학 상위 7% 내에 랭크 되고 최고의 교육시설과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사우스다코타, 네브라스카, 미주리주립대 중 선택할 수 있고 문과/사회/자연/경상/기초의학 등 200여 학과 중 택할 수 있다.

본교 입학 후에는 다양한 국제학생들과 함께 집중 영어과정인 ESL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미국 대학의 정규 1학기인 9월부터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글로벌 유웨이가 모집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비용 면에서도 합리적이다. 연간 등록금이 $10,000부터 최고 $20,000까지로 국내 대학과 큰 차이가 없으며 7개의 대학 중 선택하는 것인 만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최근 수능이 쉬워진 탓에 좋은 점수를 받고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다양한 변수들이 생길 수 있게 됐다”며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재수 비용까지 고려하면 유학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유웨이는 오는 13일(화) 오전 11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4문화센터에서 ‘미국 Big7 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기획한 글로벌유웨이 강창민 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자사 유학 프로그램 홍보의 장이 아닌 최근 미국 유학의 특징 동향을 비롯, 유학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lobal.uway.com/big7) 및 전화(02-2102-24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유웨이 미국 Big7 주립대 입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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