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퍼로는 세계 최고랭커인 배상문(캘러웨이)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리조트의 플랜테이션코스 5번홀(파5)에서 티샷하는 장면이다.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티마커도 자사 자동차 모형으로 장식했다. 이는 미국PGA투어 대회를 후원하는 대부분 스폰서들이 즐겨 하는 행태이기도 하다.
낮은 곳에서 카메라 앵글을 잡아 배상문이 모형 현대자동차 위에서 샷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대회는 13일 오전 11시 20분께 끝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