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배상문이 현대자동차 위에서 샷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2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국PGA투어 ‘현대 TOC’ 3라운드 5번홀 티샷…교묘한 카메라 앵글 돋보여

티샷의 주인공은 배상문이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한국 남자골퍼로는 세계 최고랭커인 배상문(캘러웨이)이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리조트의 플랜테이션코스 5번홀(파5)에서 티샷하는 장면이다.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는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티마커도 자사 자동차 모형으로 장식했다. 이는 미국PGA투어 대회를 후원하는 대부분 스폰서들이 즐겨 하는 행태이기도 하다.

낮은 곳에서 카메라 앵글을 잡아 배상문이 모형 현대자동차 위에서 샷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배상문은 이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3라운드합계 15언더파 204타로 선두권에 2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13일 오전 11시 20분께 끝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