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주관한 ‘2014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남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 두 개 기관이 교육지원청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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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 평가는‘기록관 운영’,‘기록관리 업무’,‘기록정보서비스’로 크게 3개의 지표로 나뉘고, 그 밑으로는 13개의 세부지표로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실사를 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남부교육지원청은 13개의 세부지표중에서 11개의 세부지표에서‘우수’를 받아 전국 교육지원청중에서‘가’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기록관 운영’과‘기록관리 업무’에서 만점을 받아 타기관에 비해 높이 평가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은“이번 평가에서처럼 타기관에 모범이 되는 기록관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관내 학교 및 인천시 전체의 기록관리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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