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3일 추팔산업단지 소재 에스피엘(주)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에스피엘(주) 정효환 부사장 및 임·직원은 기업경영 및 투자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시는 기업정책과장과 규제개혁추진단장이 배석해 이를 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에스피엘(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생산 공장으로,1일 평균 약 350만개의 빵을 생산해 전국 파리바게트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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