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에스피엘(주) 방문…기업 애로사항 청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3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평택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3일 추팔산업단지 소재 에스피엘(주)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에스피엘(주) 정효환 부사장 및 임·직원은 기업경영 및 투자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시는 기업정책과장과 규제개혁추진단장이 배석해 이를 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에스피엘(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생산 공장으로,1일 평균 약 350만개의 빵을 생산해 전국 파리바게트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재 평택 추팔산업단지 내에 920억원을 투자하여 제3공장을 증설 중이며, 준공시 150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은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