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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4일부터 6일까지 최고 연 11.0%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과 최대 연 8.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동부 세이프 제 127회 파생결합사채(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1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50%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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