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환경파괴 담은 영화 '울프토템' 베이징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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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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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울프토템(원제:狼圖騰)'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를 만든 프랑스 장 자크 아노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펑샤오펑(馮紹峰), 더우샤오(竇驍) 등이 참석했다. '울프토템'은 오는 19일 춘제(春節 음력설) 당일 중국 대륙에서 개봉한다. 

영화 '울프토템'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의 환경파괴 등 민감한 이슈들을 다룬 루자민(呂嘉民) 작가 2004년작 베스트셀러 '낭도등(狼圖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과거 중국 문화혁명 당시에 네이멍구 초원에 새 정착민이 유입되면서 환경이 파괴되고 늑대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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