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쟁반 노래방’에 출연했던 최정원은 시즌3가 돼서야 ‘해피투게더’를 다시 방문했다.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등장한 최정원은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문식, 문희준, 강남 등과 같이 출연한 최정원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로 떠나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등과 함께 현지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이에 유재석은 한국과는 180도 다른 캄보디아의 열악한 상황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모두 겪은 듯한 이문식과는 달리 전혀 고생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산뜻한 느낌의 꿀광 피부 최정원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 캄보디아 편은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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