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멘토와 꼬마친구’ 평가회, 멘토링 활동 소개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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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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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의 멘토와 꼬마친구 여름캠프 당시 모습.[사진=LH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시 여성회관에서 ‘멘토와 꼬마친구’ 활동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사회공헌사업인 아동 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는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440명)이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찾아가 학습을 지도하고 정서지원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회에서는 참여 대학별 활동사례 발표 및 장기간 우수 활동을 펼친 봉사자에 대한 시상, 신한대 조성심 교수의 아이들 소통방법특강 등이 진행된다.

봉사자들이 지난 일 년 동안 활동내용을 영상 등으로 제작·소개하고 멘토링 활동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올해 멘토링 활동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LH 장재욱 사회공헌단장은 “멘토와 꼬마친구가 올해도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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