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금년 세종시 건설부문 22개 사업 발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7 14: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하늘에서 바라본 정부세종청사 전경 (사진제공= 행복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특별본부는 올해 세종시 건설을 위해 22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기관별로는 행복도시건설청 사업이 4개(사업비 3천913억원), LH 사업이 18개(6천305억원)이며 총사업비는 1조218억원이다.

LH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미호천2교 및 북측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1천800억원), 수질복원센터A 2단계 사업(950억원),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설 4-2생활권 조성공사(1천251억원), 2생활권 환승주차장 건설공사(350억원), 2-1생활권 조경공사(280억원), 금남교 리모델링(100억원) 등이다.

이병창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도시 기능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생활권별 건설사업 일정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