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윤형권 세종시의원, “세종교육청공무원 외지거주자 더 많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9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월5일 현재 교육청 공무원 526명중 거주자 226명 뿐

▲ 윤형권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지난5일 시 교육청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이 상당 많다고 긴급  질문하고 있다. (사진제공= 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윤형권 부의장은 지난5일 교육청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거주하는 인원은 300명 이고, 나머지 226명(43%)은 외지에서 출퇴근 한다며 긴급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윤 부의장은 “세종시 공무원들이 시에서 거주하는 비율은 70% 이상, 행복청 90% 이상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해당 문제를 시급히 개선 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거주이전에 자유는 분명히 있으나 특별공급을 의식, 이주를 늦추고 있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면서 “세종교육청 공무원은 세종시에 근무하면서 외지에 살고있는것은 세종시 발전에 일조하지 못하므로, 교육청 수장은 외지 거주자에게 세종시에서 거주할수 있도록 권유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