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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요키즈카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요키즈카페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전 매장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타요데이'를 론칭한다.
이달 24일부터 시행되는 타요데이에는 인원에 제한 없이 입장료 50%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이용시간 2시간 기준 어린이 6000원, 어른은 1500원에 타요키즈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자매브랜드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요더쉐프 이용시 주문금액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극성수기인 7월과 12월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타요키즈카페 관계자는 "타요데이 론칭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요키즈카페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병점점 오픈 1주년을 맞아 내점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타요스티커북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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