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에서는 지난해 호주 G20 정상회의 의제와 올해 열릴 터키 G20 정상회의 의제를 점검하고 한국의 사회·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9개 G20 회원국 및 15개 개발도상국 등 총 24개 국가 정부부처 중견관리자 및 국제기구, 학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승주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G20 국가와 개발도상국 간 협력을 통해 G20 정상회의 결과를 이행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과정이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경험을 각국 정책담당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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