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렌탈은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PC, 노트북, TV 등을 빌려 쓰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렌탈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하며 삼성전자, LG전자, HP, 주연컴퓨터 등의 최신 PC, 노트북, TV 등을 최장 36개월까지 빌려 쓸 수 있고 고객이 원하면 양도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올 초 출시된 LG전자의 14인치 울트라북 ‘그램14’를 스마트렌탈할 경우 매월 4만6100원을 지불하고 36개월이 지나서 구매하고 싶으면 추가로 1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106’이나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렌탈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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