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 사위 사내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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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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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의 최대주주 이인구 명예회장(사진)의 사위인 오태식 관리본부장이 사내이사 자리에 오른다.

계룡건설은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 본부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오 본부장은 1972년생으로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룡건설 경영정보실장 등을 거쳐 관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 본부장은 계룡건설 보통주 4860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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