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 업체들은 15일 대부분 정상 영업을 하게 된다.
매월 둘째(지난 8일), 넷째주 일요일(오는 22일)이 전국적으로 대형마트 휴점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마트의 경우 경기 덕이점, 풍산점, 화정점이 15일 문을 닫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대부분의 점포가 영업을 하게 된다.
이날 홈플러스의 대부분 점포가 영업을 하지만 경기 킨텍스점과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등은 휴점한다.
롯데마트도 15일 고양과 주엽, 화정점 등이 쉬며, 롯데 빅마켓 가운데는 화정킨텍스점도 업무를 하지 않는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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