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SW자산관리 컨설턴트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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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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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25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주최하는‘SW자산관리 컨설턴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SW자산관리 전문인력의 주요 권역별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SW저작권 분쟁 대응능력 강화와 SW불법 복제 예방 상시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전국 9개 지역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진흥원은 선정된 9개 지역(안양, 부산, 전주, 충북, 전남, 강릉, 광주, 대구, 제주) 중 경기권 유일 기관으로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SW자산관리 및 저작권 지원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본 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매년 32백만원의 국비 지원을 통한 전담 컨설턴트 운영비를 확보하게 된 만큼, 내달 시작으로 지역 내 1인 창조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의 SW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만기 원장은 “지난해 전국 4개 지역에 최초 지정된 문화체육 관광부의 경기 저작권 서비스 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SW자산관리 컨설턴트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창조경제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산업 발전 전략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관내 기업을 중심으로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저작권 역량 강화와 다양한 지원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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