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에서 가인·전효성·예원까지…속옷 모델 발탁 '누구 할 것 없이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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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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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가인, 전효성, 예원[사진 제공=YES]

서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속옷 모델 광고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우는 2010년 한 속옷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우는 특유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로 등극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서우를 이어 가수 가인,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 가수 예원까지 같은 브랜드 모델로 낙점되면서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

서우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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