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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식스맨 탈락, 만우절 장난인줄"…그럼 장동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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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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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식스맨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병재는 "방금 '식스맨' 안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그런데 기사를 봤는데 만우절이라 진짜인지 의심했다"며 믿기 어려워했다. 

앞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올랐던 유병재는 최종 후보에서는 떨어졌다. 최근 후보에 오른 광희 장동민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꿍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택시-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에서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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