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재결합설’ 손연재 과거 발언 화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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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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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영상 캡쳐]

김연아와 김원중이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연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국가대표 특집'에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손연재는 "김연아와 비교해 관련 질문 많이 받는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종목은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 연기를 한다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공감이 많을 것"이라며 "(김연아와)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한다. 배우고 싶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8일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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