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현민과 열애를 인정한 전소민이 사랑에 푹 빠진 글을 올렸다.
지난달 17일 전소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단지 단지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라는 글과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민은 JTBC '하녀들' 복장을 한채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큰 눈을 자랑하듯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 전소민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윤현민 측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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