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국, 한국 성형외과 98% 자질 부족…부작용 등 집중 보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4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AJU TV] CCTV 간추린 뉴스: 중국 증시 · 헬리콥터 추락 · 성형 부작용 · 스튜어디스 이벤트 · 충칭 인기 주택 ]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중국, 한국 성형외과 부작용 보도' '중국, 한국 성형외과 부작용 보도' '중국, 한국 성형외과 부작용 보도'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성형관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하지만 성형수술 부작용 사례도 많아지면서, 최근 중국 언론매체들이 한국 성형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매체는 한국 사회는 '외모지상주의'로 '외모도 경쟁력'이란 말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합니다. 또, 성형수술을 받은 한국인이 평균 2만 명에 달하며, 이는 한국인 10명 당 3명꼴로 성형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CCTV 등 현지 언론매체들은 한국 성형외과의 98%가 의료 자질이 부족하다는 제목으로, 중국 누리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는데요. 이들은 한국 소비자원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한국인들이 내과 등 각종 병원을 찾는 이유'로 '성형수술 후유증 및 부작용 때문'이 2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가짜 의사 · 경험이 부족한 의사 · 허위 광고 · 값비싼 수술비용 등 한국 성형 시장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보도했습니다.

 

한국 원정 성형[사진=바이두 이미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