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상품에는 근로자의날 ‘노사 간 화합’과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감사’, 부부의 날 ‘사랑’을 담은 메시지카드 카드가 동봉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는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를 같이 보내준다.

정읍시가 운영하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할인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자료사진]
국가 기념일인 부부의 날(5월 21일) 선물세트 ‘찰떡궁합21’은 정읍시와 ‘(사)사랑나눔 행복만들기 운동본부’가 백제가요 정읍사의 천년사랑을 모티브로 개발한 문화상품으로 전통떡 21개로 구성돼 둘(2)이 하나(1)가 되는 화합과 사랑을 담았다.
이 상품의 수익금 3%는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