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서장훈과 방송 출연 상의…안부도 묻는 사이"

[오정연/사진=JTBC '썰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썰전'에 아나운서 꼬리표를 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지난 2월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방송에서 전남편 서장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구라는 프리선언 이후 첫 방송 녹화라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주겠다며, 기다렸다는 듯 전남편 서장훈과 어떻게 지내는 지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당황하지 않고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을 상의하고 안부를 묻는 사이"라고 거리낌없이 말했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성격차이를 문제로 2012년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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