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2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출발하는 '2015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일반시민 등 7000여 명과 함께 남산 북측순환로를 걷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는 사회복지인을 주축으로 일반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교류의 장이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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