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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히데오 SBI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사진=SBI저축은행 제공]
일본에 본사를 둔 SBI저축은행은 해외 사업을 현지 인력 중심으로 운영하는데 사업 확장을 위한 시책을 적극 전개하기 위해 이같이 시행했다고 전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임진구 집행 임원 전무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종욱 전 대표이사는 이사 부회장으로 승격됐다.
나카무라 신임 대표이사는 동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도쿄 미츠비시 은행을 시작으로 지난 2001년부터 SBI홀딩스 재무부 이사, SBI홍콩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나카무라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인사에서 “서민금융의 발전에 기여해 경쟁력 있는 금융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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