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김태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를 보면 김태희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욕조 안에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당시 대한민국 최고 미녀의 욕조 목욕신 공개는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정말일까?” “비 김태희, 놀랍다” “비 김태희, 세기의 부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비는 “김태희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개월 후 비는 전역했고 김태희와 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에 대해 "확인한 결과, 비와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상견례를 가진 것도 아니라고 한다. 김태희와 비는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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