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카리스웨트 광고 & 김소현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역배우 김소현이 25대 포카리스웨트 모델이 된 가운데, 역대 모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 배우 최윤희를 시작으로 김혜수 고현정 김윤정 심은하 김현수 故 장진영 김규리가 1990년대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2000년대에는 손예진 한지민 문채원 박신혜 이연희 양진성 등이 포카리스웨트 모델의 명성을 이어갔고, 김소현은 이들의 뒤를 이어 25대 포카리걸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역대 모델 중 손예진의 광고가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파란지붕이 인상적인 마을의 모습이 손예진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후 손예진은 광고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 푸켓 산호섬에서 포카리스웨트 광고 촬영을 마친 김소현은 그동안 손예진을 닮은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이미지로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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