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세종시가 아동심의위원을 위촉하고 이춘희 세종시장(한가운데) 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아동의 복지정책을 심의할 아동복지심의 위원을 23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7명으로, 정준이 세종시의회 의원, 이혜경 공주대 교수,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혜령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아동분야 전문지식인, 학계, 교육청, 경찰, 의료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아동보호를 위한 지원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 아동정책 시행계획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아동빈곤예방위원회의 업무와 기능, 지역아동센터운영, 아동의 보호 및 지원서비스를 위한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세종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이춘희 세종시장, 홍민표 안전행정복지국장, 민간위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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