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해외 할인점의 적자 우려로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가를 종전 42만원에서 33만원으로 낮췄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를 제외하고 뚜렷한 개선이 어려운데다 해외 할인점의 적자 규모도 부담"이라며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9806억원, 영업이익은 2838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기저효과에 따른 부담감 완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관련기사대신證 "롯데쇼핑 실적 가시성 확보…목표주가↑"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서비스업 정책지원, 제조업 수준으로 확대해야" #롯데쇼핑 #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