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7/20150427141718428252.jpg)
[사진=유상무 SNS]
김나영은 과거에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가수 박지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어떤 남자와 결혼하고 싶냐"고 묻자 김나영은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이 "장동민씨 같은 분 말씀하시는 거냐"고 되묻자 김나영은 난색을 표하며 "박휘순씨 같은 분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저 이상형 바꿀게요"라고 다급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