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우주 트위터, 황금어장 영상 캡쳐]
장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2004년에 연루되었던 병역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혁은 “나쁜 행동을 했고 잘못인줄 알고도 그 행동을 했고 그래서 그 시기가 너무 불안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태어나서 그때가 내가 제일 병신 같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 19단독(판사 조정래)은 28일 김우주에게 “병역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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