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 별명이 '잠원동 윤아'?…윤아도 인정한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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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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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매력을 모두 보여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별명을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세연은 "짧은 시간동안 '잠원동 윤아'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날 함께 출연한 윤아 역시 "예쁘신 것 같다. 아까 대기실에서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 나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스스로 닮은꼴 임을 인정했다.

특히 악성댓글을 대비해 진세연은 "정말 제가 한 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재벌설에 대한 해명과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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