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100주년 기념의 해’ 맞아 5월 다채로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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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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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론칭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간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 리터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 트럭’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레미콘’과 콜라보레이션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 10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 전국 매장에서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매장에 진열된 메이블린 뉴욕 대표 제품을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에코백, 메이크업 브러쉬 세트, 셀카 렌즈 등 풍성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특히, ‘왓슨스’에서는 5월 15일(금) 하루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1971년에 출시된 이후 2000년까지 1.2초당 1개씩 판매된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Great Lash Mascara)’를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 ‘메이크오버 트럭’은 5월 15일(금)부터 2주간 주말 동안 명동, 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장소에서 운영된다. ‘메이크오버 트럭’에서는 지난 100년간 전 세계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의 힘을 전해온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원하는 메이크업 리터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내일(1일)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레미콘’과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미콘’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메이블린 뉴욕’의 트렌디한 감성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매그넘 밤’과 ‘그레이트 슬러시’ 두 가지로,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제품 ‘매그넘 마스카라(Magnum Mascara)’와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매그넘 밤’은 레미콘의 대표 메뉴 ‘썬더밤’의 솜사탕 색상을 ‘매그넘 마스카라’의 메인 컬러인 노란색으로 변경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그레이트 슬러시’는 핑크 레모네이드 슬러시 위에 메론 슬러시를 더해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의 패키지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된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5월 7일(목) 서울 반포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인 CL을 비롯해 셀러브리티와 아티스트, VIP 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월과 최초로 출시된 마스카라 등 대표 제품의 전시를 통해 메이블린 뉴욕의 헤리티지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서는 지난 100년간 뉴욕의 주요 이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존, 메이크업 서비스 등 참가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은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의 감성이 묻어나는 트렌드 리딩 메이크업 브랜드로, 전 세계 129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메이블린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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