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무료' 강의 제공...'주택드림' 눈길

[사진 = '주택드림'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따로 없는 직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사회 초년생부터 직장인 ,주부, 대학생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수험생들이 매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주택관리사 인터넷 강의를 찾고 있지만 시간의 제약이 따르는 직장인들은 학원을 오가는 일이 부담스럽고, 경제적 여건이 여유롭지 않은 대학생 수험생의 경우 인터넷 강의 비용과 강의의 수준이 천차만별이어서 질 높은 주택관리사 강의를 선택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네이버 인터넷 카페인 '주택드림'이 2015년도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드림의 강의는 기초 입문부터 기본 이론, 심화 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 마무리 특강의 6단계 이론 학습 과정으로 내용을 정리해주면서 이론을 출제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원하는 주택관리사 강좌를 무기한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는 모바일 강의의 장점을 ‘무료’라는 타이틀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개인의 학습 성취도에 따라 동영상의 속도 조절도 가능하며, Full HD 화질에 21:9 슈퍼 와이드 화면으로 구성된 선명한 화질의 강의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주택드림의 주택관리사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영상 화질을 갖추고 있다. 주택드림의 관계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독학으로는 습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자세히 풀이해주며 가장 정확한 출제 경향을 짚어주는 강의가 될 것" 이며 "카페 우수회원이 될 시 민법 판례특강과 시설개론 용어특강 까지 제공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주택드림(http://cafe.naver.com/junsumo)에서는 주택드림의 카페 앱을 설치하고 캡처된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