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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 46회]
이날 방송은 미정(유현주)이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범(송태윤)은 첫 출근하는 미정에게 꽃을 주며 축하했다.
또 인호(이해우)는 손에 마비 증세가 와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는 수술하지 않으면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은아(정이연)는 영희(송하윤)에게 찾아와 인호가 죽게 됐다고 오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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