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11개교(대화초, 석암초, 용유초, 상정초, 십정초, 만수초, 송원초, 도담초, 봉화초, 천마초, 내가초), 중학교 5개교(부일여중, 부평동중, 만성중, 가좌중, 명현중), 고등학교 2개교(영종고, 청라고)가 행복배움학교를 준비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시교육청 학교혁신팀 관계자는“학교현장의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등 9명으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행복배움학교 준비교에 응모한 38개교(초 24개교, 중 9개교, 고 5개교)를 대상으로 1차 운영계획서 심사, 2차 현장실사 심사를 실시했다.”며 선정 과정을 설명했다.
‘행복배움학교 준비교’는 앞으로 담당자 워크숍, 컨설팅, 찾아가는 혁신학교 직무연수, 학교문화 혁신을 위한 자체 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창의적인 교육과정과 학생의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혁신, 민주적 학교운영 등 행복배움학교를 위한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