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경고백’ 유승준, 수염 기른 모습 ‘황비홍 닮은꼴’[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은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웨이보에 “아, 한자 정말 힘들다. 한국말로도 연기해 보고 싶다”며 “대사가 엄청 많아서 외울 것도 많고. 드라마는 영화랑 또 다른 것 같다. 그래도 재미있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유승준은 삭발하고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중국 영화의 황비홍을 연상시킨다.
한편 지난 2002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금지를 당한 유승준은 오는 19일 신현원프로덕션을 통해 아프리카티비에서 심경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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