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외환송금 서비스, 크레딧라인 제공 등 업무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30여개 외국계 은행의 임직원 40여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머루잼 만들기, 산나물 채취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경험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과 도심 그리고 농협은행과 외국계 은행간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더불어 외국계 은행과의 업무협력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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