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쎌바이오텍이 ‘비타푸드 2015’에 단독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방문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쎌바이오텍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비타푸드 2015’에 참가해 100여개 기업·200여명의 관계자와 자사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제품 수출에 대한 상담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비타푸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올해 18회를 맞았다.
쎌바이오텍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연속으로 단독 부스를 꾸려 참여하고 있다.
정명준 대표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으로서의 독보적 기술력과 한국형 유산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보여줬다”면서 “선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기술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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