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칸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김고은의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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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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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GV아트하우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제작 풀룩스픽처스)의 배우 김고은, 고경표와 감독 한준희가 제 68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사흘째인 16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칸 미라마 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은 제 68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는 '차이나타운' 외에도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이 만난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픽처스)과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이 출연한 '마돈나'(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고아성 박성웅 주연의 '오피스'(감독 홍원찬·제작 ㈜영화사꽃)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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