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곽경택 감독의 영화 ‘극비수사’와 마케팅 제휴를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내 이용자들에게 스폰서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 내 스폰서에 ‘극비수사’가 등장하며, 이용자가 스폰서와 계약하면 게임 머니가 지급된다. 경기 중 3D 중계보기를 선택하면, 전광판 등 구장 내 광고를 통해서 ‘극비수사’를 6월 한달 간 만나볼 수 있다.
출석 일수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는 ‘극비수사와 함께하는 630 출석 이벤트’는 오는 6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6일 이상 출석해 게임을 플레이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과장 선호구단 팩’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 ‘극비수사’ 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 달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야구 육삼공’의 홍보모델로 활약하는 영화배우 유해진과 김윤석이 주연이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6월의 추천선수팩’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극비수사’와 진행하는 공동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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