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유이 이상형 등극에 박형식 “나 방금 무슨 짓 한 거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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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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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성준, 유이, 박형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성준과 박형식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매력 대결을 펼쳐달라”고 제안했다.

박형식은 유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골반 댄스를 췄고, 성준 역시 춤을 추며 민망해 했다.

유이는 이들의 춤을 보고 난 후 성준을 이상형으로 선택했고, 박형식은 “나 방금 전에 무슨 짓 한 거야”라고 소리 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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