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남궁진웅 기자]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A모 씨(59)는 고열 등으로 메르스 의심증세가 보여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장모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들렀다가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2차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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