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섬이야 육지야" 물난리로 고립된 관광지

[사진=중국신문사]

8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 불리는 장시(江西)성 우위안(婺源) 뤠량마 관광지가 홍수로 물에 둘러싸여 섬처럼 고립돼 있다. 7~8일 이틀간 엄청난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끊기고 마을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틀간 이곳 마을의 평균 강우량이 177.4mm에 달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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