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30억원의 예산으로 메르스 발생 대응을 위한 손소독제, 위생마스크를 학교에 긴급 지원하고 공‧사립유치원, 보건교사가 없는 14개 학교, 43학급 이상 과대 학교에 1개월 한시적으로 보건교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서울시에서 지원한 19억원은 모든 학교의 추가 방역소독비와 비접촉식 체온계의 긴급 추가 구입에 사용하도록 했다.
또 모든 학교에서 신속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소독과 매일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발열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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