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못다 핀 꽃’ 정인아, 과거 인터뷰 눈길 “보증으로 17억 빚 졌지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7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인아 프로필]

배우 정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정인아는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10년 전에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의 보증을 선 일이 있었는데 그 지인의 회사가 부도를 맞고 17억원이라는 빚을 지게 됐다”며 자신의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너무나 친한 분이었기에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며 “결국 소송 끝에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그 기간 동안 연예계 활동도 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울 강남에서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던 정인아는 “연기자 생활로 종잣돈 충분히 마련한 뒤 괜찮은 땅에도 투자하고 피트니스센터도 열고 싶다. 일단은 연기자로서 성공하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정인아가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고, 실종 3일 만인 16일에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