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사랑스러운 알콩달콩 놀이공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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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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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이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창이(창수+지이) 커플’ 박형식과 임지연이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커플 케미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에는 길었던 ‘썸’ 끝에 진짜 연인이 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의 알콩달콩 핑크빛 로맨스가 그려졌다. 지이는 현실의 높은 격차를 스스로에게 인지시키며 창수와 이별하려 했으나, 창수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지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결국,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감정을 인정한 두 사람은 앞뒤 계산 없이 순수한 연애를 시작, 제대로 불붙은 달콤한 에피소드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창수와 지이 두 사람은 오늘(23일) 방송될 6회에서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놀이공원 데이트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이트는 입으로는 ‘싫다’ 말하면서도 지이 앞에만 서면 무장해제되는 ‘유창수 표’ 청개구리 화법의 정점을 보여줄 전망이다. “무슨 애들처럼 놀이공원이야!” 하며 격렬히 놀이공원을 거부하던 창수는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지이의 해맑은 미소 앞에 어느덧 커플 머리띠를 하고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된다.

박형식과 임지연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놀이동산 데이트 장면은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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