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영 병원장, 류정님 간호부장,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은 그동안 금연지원서비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계획 준비를 마치고 이날 막을 연 것이다.

▲원광대병원 전경
원광대병원은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치열한 공모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26일 전북도 수행기관인 전북금연지원센터 운영 병원으로 공식 선정 됐다.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금연 분위기 확산에 발맞춰 그동안 흡연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의 흡연율을 낮추고 중증고도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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