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ISA에 따르면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보안컨설팅, 유무선 네트워크보안, 보안관제, 암호 및 바이러스 백신 등과 관련한 30여개 주요 보안업체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및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직무적성검사, 멘토링, 채용상담 등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청년들의 스펙 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적성 검사를 스마트폰으로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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